폭염 속 아파트 정전 잇따라‥"전력 사용량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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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의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400세대가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전력은 아파트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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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의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400세대가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전력은 아파트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에서도 전력 사용량 과다로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350여 세대가 1시간 반동안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96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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