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AI 스타트업 사업모델 못 만들면 버블에 그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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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세계적 흥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AI 분야가 주목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사업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또 하나의 버블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실리콘밸리에서는 빅 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뛰어들어 자체적인 챗봇 모델을 내놓고 있고 AI 스타트업들에 벤처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언제·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아직 불분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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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세계적 흥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AI 분야가 주목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사업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또 하나의 버블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실리콘밸리에서는 빅 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뛰어들어 자체적인 챗봇 모델을 내놓고 있고 AI 스타트업들에 벤처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언제·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아직 불분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챗GPT 사용이 벌써 둔화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려면 특화된 반도체와 숙련된 엔지니어 등이 필요한 만큼 비용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SNS나 전자상거래 관련 기술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힘입어 발달한 것과 달리, AI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 제대로 된 사업모델 없이는 성공이 더욱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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