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인천 곳곳 침수 피해..."밤까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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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한때 지역에 따라 시간당 9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7일) 저녁 인천에서 모두 1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천에는 오후 7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가 2시간쯤 뒤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인천과 경기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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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한때 지역에 따라 시간당 9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7일) 저녁 인천에서 모두 1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 부평동에선 인도 맨홀 뚜껑으로 빗물이 역류했고, 연수구 옥련동에선 박물관 공사장의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또, 연수구 송도동 LNG 기지 인근 도로를 비롯해 남동구 고잔동과 남촌동 일부 도로도 한때 빗물에 잠겼습니다.
오늘 인천에는 오후 7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가 2시간쯤 뒤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인천과 경기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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