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등 집중호우 피해신고 14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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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 쏟아진 집중호우로 2시간가량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10여 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총 14건의 호우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인천에는 저녁 7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가 2시간여만인 밤 9시 15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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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 쏟아진 집중호우로 2시간가량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10여 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총 14건의 호우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선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인근 도로가 침수됐고,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과 남촌동 도로도 빗물에 잠겨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선 빌라 지하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배수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날 인천에는 저녁 7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가 2시간여만인 밤 9시 15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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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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