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연매출 600억원..♥최민수 출몰한 덕이다? '깜짝' ('동상이몽')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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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강주은이 어마어마한 쇼호스트 스웩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 아내인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 어느덧 30년차 부부가 됐다고 했다.
이 가운데 최근 쇼호스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강주은은 연매출 600억, 두시간에 30억 매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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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주은이 어마어마한 쇼호스트 스웩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 아내인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 어느덧 30년차 부부가 됐다고 했다. 강주은은 “신혼 처음에는 “인간이 인간과 사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다”며 “사건 사고도 많았던 남편, 사고치는 것도 없는데 이제 또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최근 쇼호스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강주은은 연매출 600억, 두시간에 30억 매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숙은 “근데 남편 최민수가 홈쇼핑 스튜디오 난입했다더라’며 출몰사건을 묻자 강주은은 “(한국어가 서툴어) 남편이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는 외조 중, 어느 날 생방송하는데 어떤 남자가 스튜디오에 들어오더라”며 깜짝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주은ㅇ느 “소름끼쳤다 ‘꺼져’ 외치고 싶었는데 그렇게 말 못했다,생방송 중인데 자꾸 가까이 들어와 옆자리까지 왔다”며 실제 당시 영상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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