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9일 롯데전서 ‘GS안과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김건호 기자 2023. 8. 7. 22:19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GS안과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GS안과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소셜미디어(SNS)이벤트를 진행해 응원타올을 선물한다. 경기 중에도 GS안과에서 제공하는 경품과 각종 혜택을 걸고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년으로 이뤄진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의 김우진, 한태현이 한다. ‘드림위드앙상블’은 경기 전 애국가도 연주한다.
GS안과는 ‘Good Sight(실력이 시력을 만듭니다)’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7명의 각 분야 전문의가 개인 맞춤 진료하고 있으며, 수술 전 70여 가지의 정밀검사 시행 및 수술 후 보증서 발급 등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해 주는 안과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층별로 노안·백내장·망막센터, 수술센터, 외래·검사센터 등 특화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대한당구연맹 선수들을 지원하고 시력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스포츠 후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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