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성종, 문어 잡이 성공... “어복신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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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인피니트가 왕족대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라면을 먹던 중 이성열은 "통발에 잡힌 걸로 국물에 넣으면 매운탕 아니냐"며 매운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 말을 들은 김성규는 "생선 잡을 수 있는 곳 알아 놨다"며 바로 왕족대를 준비했다.
이성열, 장동우, 남우현, 엘의 통발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김성규의 통발에는 게 한 마리, 이성종의 통발에는 문어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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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면을 먹던 중 이성열은 “통발에 잡힌 걸로 국물에 넣으면 매운탕 아니냐”며 매운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 말을 들은 김성규는 “생선 잡을 수 있는 곳 알아 놨다”며 바로 왕족대를 준비했다. 성규는 “영상으로 봐서 자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쥐노래미와 정놈어를 잡는데 성공했고, 엘은 “이게 되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탄력받은 인피니트는 한 번도 바다에 들어갔고, 세 마리를 추가로 잡으며 환호했다.
이성열, 장동우, 남우현, 엘의 통발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김성규의 통발에는 게 한 마리, 이성종의 통발에는 문어가 들어있었다. 성종은 “이번에는 어복이 넘치다 못해 흘러 넘쳤다. 어복신이 내렸다. 그냥 어복이 터졌다”고 웃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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