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종, 문어 잡았다…"어복이 넘치다 못해 흘러넘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넘치는 어복에 행복해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무인도를 찾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이거 낙지 아니고 문어야"라는 얘기에 이성종이 깜짝 놀랐다.
앞서 이성종은 멤버들과의 경쟁을 생각하며 보다 깊이 통발을 던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넘치는 어복에 행복해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무인도를 찾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통발을 확인했다. 매운탕을 요리하기 위해서였다. 기대감을 가득 안고 멤버별로 통발을 꺼냈다.
이 가운데 이성종의 통발에서 무언가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처음에는 낙지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문어였다. "이거 낙지 아니고 문어야"라는 얘기에 이성종이 깜짝 놀랐다.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안정환은 "깊이 가서 던졌더니 확실히 있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이성종은 멤버들과의 경쟁을 생각하며 보다 깊이 통발을 던졌었다.
이성종은 인터뷰 내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번에는 어복이 넘치다 못해 흘러넘쳤다"라며 뿌듯해 했다.
멤버들은 이 문어로 숙회는 물론 튀김까지 만들어 먹기로 했다. 본격적인 저녁 준비에 들어가자 이성종이 입을 열었다. "난 뭐할까?"라는 질문에 김성규는 "이제 겉절이는 내려놔"라고 경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