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복 씨 헌혈 500회 달성…제주 도내 6번째

고민주 2023. 8. 7.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제주에 사는 환경미화원 49살 윤영복 씨가 헌혈 500회를 달성해, 오늘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500회 헌혈 달성은 제주에서는 여섯 번째, 전국에서는 53번째입니다.

윤 씨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