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시 노동자 2.3% 늘어…‘제조업 고용 개선’
천현수 2023. 8. 7. 22:09
[KBS 창원]창원상공회의소는 올 상반기 창원지역 상시 노동자 수가 1년 전보다 2.3% 늘어난 2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14만 5천 명으로 3.3%, 제조업 11만 2천 명으로 1.3%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이 11.6% 늘어 은퇴 후 재취업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만금 잼버리’ 갑작스런 일정 변경…수도권 준비는?
- 태풍 ‘카눈’ 이미 간접영향권…10일 남해안 상륙
-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범은 22살 최원종…신상공개
- 조기퇴직률 14배…‘재난 안전’ 전담공무원 10년, 현실은?
- 흉기 든 무차별 범죄…2030에서 잇따르는 이유는?
- 잼버리 열린 적도 없는 곳으로 공무원 해외 출장
- 지구 온난화로 ‘빙하 붕괴’…알래스카 저지대 홍수 대피령
- ‘난항’ 예고된 민간 아파트 ‘무량판’ 조사
- 돈 봉투·혁신위·이재명 소환설까지…삼각파도 들이친 민주당
- “‘오송 참사·침수 피해’ 사과·보상해야”…김영환 충북지사 소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