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시 노동자 2.3% 늘어…‘제조업 고용 개선’

천현수 2023. 8.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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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상공회의소는 올 상반기 창원지역 상시 노동자 수가 1년 전보다 2.3% 늘어난 2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14만 5천 명으로 3.3%, 제조업 11만 2천 명으로 1.3%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이 11.6% 늘어 은퇴 후 재취업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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