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 ‘상생 희망공제’ 오늘부터 신청 접수
진정은 2023. 8. 7. 22:09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항공과 방산, 원전,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을 지원하는 '상생 희망공제 사업'의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다음 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청년 노동자가 매달 각각 24만 원과 12만 원을 적립하면 경상남도가 12만 원을 추가 지원해, 5년 만기 적립금으로 2,88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모집 인원 430여 명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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