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이규명 2023. 8. 7. 22:08
[KBS 청주]청주시에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청주시청을 찾아 수재의연금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도 각각 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 2천만 원을 청주시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시에 기탁된 수재의연금품은 모두 33억 원 상당입니다.
청주시는 기탁된 수재의연금품을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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