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폭염 취약 노인 ‘일대일 돌봄’ 강화

김도훈 2023. 8.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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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홀몸 노인 등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집중 돌봄을 강화합니다.

생활지원사 3천4백여 명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5만 3천여 명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합니다.

또 공공형 일자리에 참여 중인 4만 6천여 명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장소도 실내로 전환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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