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인피니트, 해물라면 먹방 "제주도 라면과 급이 달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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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멤버들이 무인도서 라면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구하기 위해 건너편 무인도로 향했다.
이후 멤버들은 섬 주민에게 라면과 양파, 상추, 고추를 얻어 돌아왔다.
멤버들은 솥뚜껑에 라면을 끓이며 잡은 해산물을 넣고 국물 맛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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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구하기 위해 건너편 무인도로 향했다. 이후 멤버들은 섬 주민에게 라면과 양파, 상추, 고추를 얻어 돌아왔다. 그리고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며 박하지와 소라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솥뚜껑에 라면을 끓이며 잡은 해산물을 넣고 국물 맛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들었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라면은 반칙이다. 오늘 저녁은 무조건 라면이다. 박하지에 소라까지 진하겠다. 저건 찐이다. '우와' 소리나온다"며 박하지·소라 라면의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진실의 미간을 찌푸리며 라면을 쉬지 않고 흡입했다.
성열은 개인인터뷰에서 "제주도 가서도 해물라면을 먹어봤는데 이건 급이 다르다. 저희가 직접 잡은 게와 소라를 우려서 국물이 정말 진하다"며 라면 맛을 설명했다.
우현은 "세상에서 먹은 라면 중에 제일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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