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잼버리 전북서 유종의 미 거둬야”
오중호 2023. 8. 7. 21:52
[KBS 전주]전북도의회가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전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조직위원회에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가능한 인원을 전북에 분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지역 대학과 기관에 활용 가능한 시설이 있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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