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안다행’ 최초 무인도서 ‘해물 가득’ 라면 먹방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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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인피니트가 무인도서 라면을 먹었다.

이날 고민 끝에 인피니트는 '라면원정대'를 결성하며 '안다행' 최초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호흡을 맞추며 도착 인피니티는 섬에 사람이 없어 실패하는 듯 했으나, 섬에 유일하게 살고 있는 주민을 만나 라면과 다른 식재료를 얻는데 성공했다.

갯벌에서 박하지와 소리까지 구한 멤버들은 해산물 라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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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인피니트가 무인도서 라면을 먹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민 끝에 인피니트는 ’라면원정대‘를 결성하며 ’안다행‘ 최초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호흡을 맞추며 도착 인피니티는 섬에 사람이 없어 실패하는 듯 했으나, 섬에 유일하게 살고 있는 주민을 만나 라면과 다른 식재료를 얻는데 성공했다.

갯벌에서 박하지와 소리까지 구한 멤버들은 해산물 라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맛을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고, 이성열은 “술 당긴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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