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배민, 신규 플러스 아이템 출시…“배달이가 등장해 추카추카”

/골프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골프존은 배달의민족과 함께 배달이 캐릭터 ‘골프존×배민’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아이템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전용 상품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 게임에 적용됐다. 친숙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게임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 통합앱 플러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로그인하고 구매 아이템을 선택하면 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홀인원이나 파, 나이스 어프로치 등 샷 결과에 따라서 배달이가 스크린에 등장해 유쾌한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이며 게임 재미를 더해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