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송창식 얼굴 때려 유혈사태, 공소시효 끝” 때린 이유 황당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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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송창식이 주먹질까지 하게 된 유혈사태 전말이 공개됐다.
8월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조영남은 "내가 단 한 번 송창식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은 "내 성격이 주먹 나가는 성격이 아니다"면서 "송창식 본인도 안다, 전화해 볼까?"라고 오십년지기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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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영남 송창식이 주먹질까지 하게 된 유혈사태 전말이 공개됐다.
8월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조영남은 "내가 단 한 번 송창식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본격 토크 전 "지금 문제 될 수 있나?"고 걱정했고, 조영남은 "공소시효는 지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50년 전 송창식은 조영남에게 맞고 피까지 났다고. 조영남은 "걔가 하는 말이 거짓말인 것 같은 거다. 초콜렛 한 알도 귀했던 시절, 우리끼리 먹다가 몇 알을 줬다. '안 먹어, 집에 가면 많다'고 하길래 주먹으로 때렸다"고 설명했다.
회장님네 식구들이 "때릴 이유냐"고 의아해하자, 조영남은 "폼이 상 거지지않나"며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내 성격이 주먹 나가는 성격이 아니다"면서 "송창식 본인도 안다, 전화해 볼까?"라고 오십년지기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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