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인피니트, 프로그램 최초 무인도서 라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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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무인도서 라면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성규는 멤버들이 라면이 먹고 싶다는 말에 건너편에 보이는 무인도로 노를 저어 섬 주민과 물물교환을 시도하자는 의견을 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라면을 구하기 위해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노를 저었다.
멤버들은 인심 후한 주민에게 장작을 건네고 라면과 고추, 상추, 양파를 받아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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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전날 고된 노동으로 인해 지쳐 쉽게 기상하지 못했다. 리더 성규의 소리에 힘겹게 일어난 멤버들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나타나 라면을 찾았다. 성규는 멤버들이 라면이 먹고 싶다는 말에 건너편에 보이는 무인도로 노를 저어 섬 주민과 물물교환을 시도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에 우현은 성규에 "내가 봤을 때 무리다. 어떻게 또 노를 저어서 가냐. 그걸 또 다시 한다는 말이냐. 무리다. 하지마라. 어제는 날도 좋았는데 지금은 파도도 세다"며 반대했다.
하지만 성규는 "비 더 오기 전에 빨리 가야한다"며 멤버들을 설득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의 결단을 믿고 따르며 파이팅 넘치게 배를 준비했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예전에 박명수 씨가 다른 섬 주민과 물물 교환한 적 있다. 그때는 걸어갔다. 갯벌이 물이 빠지면서 길이 생겼다. (인피니트가 건너편 무인도로) 간다면 (라면은) 프로그램 최초이다"라며 설명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라면을 구하기 위해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노를 저었다. 다행히도 목표한 집에는 주민이 살고 있었다. 멤버들은 인심 후한 주민에게 장작을 건네고 라면과 고추, 상추, 양파를 받아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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