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행사하면 항상 비가 와서 인비니트 별명 생겨”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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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가 인피니트 별명이 인비니트라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김성규 역시 "행사만 가면 비가 와서 인피니트 아니고 인비니트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비가 세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쉽지 않은데? 왜 우리가 뭐를 하려고 하면 비가 오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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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가 인피니트 별명이 인비니트라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무인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은 인피니트는 라면을 먹고 싶다고 입을 모았고 리더 김성규는 이웃 섬으로 노를 저어가서 라면을 구해오자고 물물교환을 제안했다. 남우현은 “어제는 날도 좋았는데 오늘은 파도도 세다”며 반대했다.
남우현은 “자꾸 무리수를 둬서 헛웃음이 나왔다”며 김성규의 의견에 반기를 들었고 엘은 “지금 비가 온다”며 날씨를 강조했다.
김성규 역시 “행사만 가면 비가 와서 인피니트 아니고 인비니트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비가 세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쉽지 않은데? 왜 우리가 뭐를 하려고 하면 비가 오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인피니트는 결국 노를 저어 이웃 섬으로 갔고 유일한 주민을 만나 라면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인피니트는 장작을 선물했고, 이웃 주민은 엘을 보고 “낯이 익다. 나하고 비슷하게 생겼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라면을 줬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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