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생겼네" 인피니트 엘, 무인도 아침에도 굴욕無 넘사벽 미모 ('안다행')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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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이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이른 아침 엘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들은 아침으로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라면 구호를 외치며 노를 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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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인피니트 엘이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이른 아침 엘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텐트 속에서 꿀잠을 잤다. 멤버들은 만신창이 모습으로 기상했다. 겨우 추스르고 나왔자만 바람이 불어 서 있기 조차 힘들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엘은 굴욕 없이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성열도 "진짜 잘 생겼다"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정형돈과 영탁 역시 감탄했다. 붐은 "엘은 정말 잘 생겼다. 처음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들은 아침으로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멀리 보이는 집을 가리키며 "저기 집이 있다. 뭘 가져가서 바꿔서 먹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집에 가려면 배로 바다를 건너야 하는 상황. 이에 우현은 "무리다"라고 반대했다.
날씨까지 흐리고 바람이 불어 도와주지 않는 상황. 엘은 "저기까지 갔는데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결국 인피니트 멤버들은 바다를 건너기로 마음 먹었다.
성규는 "우리가 행사할 때마다 비가 와서 인피니트가 아니라 인비니트라는 별명이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와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인피니트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이 모습을 본 정형돈은 "구해오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라면 구호를 외치며 노를 젓기 시작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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