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50번' 퇴짜남..대놓고 성형수술+치아교정 조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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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서 매번 소개팅에 퇴짜를 받는다는 사연남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소개팅 횟수만 50번이라는 사연남이 등장, 그는 "한 번 성공했다, 매번 퇴짜를 받는다"며 고민을 전했다.
서장훈은 본인이 추측하는 이유를 묻자 사연남은 "모르겠다"며 고민, 서장훈은 "그냥 이유가 없어, 그냥 마음이 안 든 것"이라며 직석절인 멘트로 사연남을 충격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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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물어보살'에서 매번 소개팅에 퇴짜를 받는다는 사연남이 고민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팅 횟수만 50번이라는 사연남이 등장, 그는 “한 번 성공했다, 매번 퇴짜를 받는다”며 고민을 전했다.
서장훈은 본인이 추측하는 이유를 묻자 사연남은 “모르겠다”며 고민, 서장훈은 “그냥 이유가 없어, 그냥 마음이 안 든 것”이라며 직석절인 멘트로 사연남을 충격에 안겼다.
또 다양한 퇴짜사연에 서장훈은 한 달 수입을 묻자 38세라는 사연남은 “실수령 220만원, 여유자금 몇 천만원”이라며 “집은 혼자 자취 중, 월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핵노잼(정말 재미없다’고 칭한 사연남에 서장훈은 “그냥 너가 마음에 안드는 것”이라며 “외모가 나쁘지 않지만 후감은 아니다”며 충격요법을 전했다.
또 부정교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것, 또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필요하다”며 매력을 어필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며 조언했다. 이수근도 치아와 쌍거풀 수술등을 권하며 “사람 관상이 인생을 바꾼다 소개팅 횟수를 줄이고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스스로 관리해서 변화를 해봐라”며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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