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무인도서 굴욕 없는 비주얼…"여전히 잘생겼네" 감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피니트 엘이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무인도를 찾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장동우, 남우현은 만신창이 상태로 기상해 웃음을 더했다.
강풍을 온몸으로 느낀 멤버들은 "텐트 안 날아간 게 다행이다, 진짜"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인피니트 엘이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무인도를 찾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섬에서의 이튿날 아침, 멤버들은 강풍에 맞서 싸워야 했다. 이때 돌아온 김성규가 "얘들아! 일어나야 해!"라고 외쳤다. 하루 전 체감 온도 40도에 갯벌과 사투를 벌였던 멤버들은 "아니 왜 온몸이 아프지?"라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우, 남우현은 만신창이 상태로 기상해 웃음을 더했다. 강풍을 온몸으로 느낀 멤버들은 "텐트 안 날아간 게 다행이다, 진짜"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가운데 혼자서만 미모가 '열일' 중인 멤버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엘이었다. 그는 기상하자마자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팀 동료마저 "여전히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붐은 엘을 향해 "진짜 잘생겼다"라면서 "처음 나왔을 때 깜짝 놀라지 않았냐"라고 연신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