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역주행 택시 연쇄 충돌 사고…사망자 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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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창원시 도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7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25분쯤 택시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도로에서 빠르게 역주행을 하다 운전 중이던 승용차와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당일 사망한 데 이어 택시 운전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전날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분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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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창원시 도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7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25분쯤 택시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도로에서 빠르게 역주행을 하다 운전 중이던 승용차와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당일 사망한 데 이어 택시 운전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다 전날 숨졌다.
나머지 버스 기사 등 7명은 당시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분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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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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