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무인도 아침에도 굴욕 제로 “여전히 잘생겨” 붐 감탄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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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 무인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인피니트가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엘은 아침에도 굴욕 제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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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 무인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인피니트가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았다. 강풍이 부는 가운데에도 멤버들은 텐트 안에서 깊은 잠이 들었고 리더 김성규는 스케줄을 하고 돌아와 멤버들을 깨웠다. 전날 인피니트는 땡볕 아래서 고생했던 상황.
이성열은 “왜 온몸이 아프지?”라며 일어났다. 다른 멤버들도 만신창이 상태. 설상가상 강풍에 텐트가 흔들리자 모두가 “텐트 날아가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엘은 아침에도 굴욕 제로 미모를 뽐냈다.
멤버들은 엘을 보고 “여전히 잘 생겼다”고 감탄했고 붐도 “엘은 진짜 잘 생겼다.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고 동의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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