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기록 깨졌다!” 역대 CB 이적료 TOP 10…김민재 몇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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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을 확정 지었다.
그바르디올이 맨시티로 합류하면서 기록한 9,000만 유로(약 1289억)는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다.
이외에도 11위 '존 스톤스'(맨시티)에 이어 12위는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1996년생 27살 대한민국의 '김민재'가 5,000만 유로(약 716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SSC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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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을 확정 지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그바르디올의 맨시티행 “Here We Go”를 외쳤다. 가격은 고정 이적료 9,000만 유로(약 1289억)에 보너스 조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바르디올이 맨시티로 합류하면서 기록한 9,000만 유로(약 1289억)는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다. 이번 이적을 통해 역대 수비수 이적료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켓’는 역대 수비수 이적료 TOP 10을 소개했다.
1위는 맨시티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다. 2002년생 21살로 크로아티아인이다.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289억)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다. 1993년생 30살로 잉글랜드인이다. 2019년 레스터 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700만 유로(약 1328억)
3위는 당시 유벤투스로 이적한 ‘마티아스 데 리흐트’다. 1999년생 23살로 네덜란드인이다. 2019년 여름 AFC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550만 유로(약 1225억)
4위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다. 1991년생 32살로 네덜란드인이다. 2018년 겨울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465만 유로(약 1213억)
5위는 첼시의 ‘웨슬리 포파나’다. 2000년생 22살로 프랑스인이다. 2022년 여름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040만 유로(약 1152억)
6위는 당시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으로 이적한 ‘뤼카 에르난데스’다. 1996년생 27살로 프랑스인이다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146억)
7위는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다. 1997년생 26살로 포르투갈인이다. 2020년 여름 SL 벤피카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160만 유로(약 1026억)
8위는 다시 ‘마티아스 데 리흐트’다. 2019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을 했었던 데 리흐트는 2022년 여름 6,700만 유로(약 960억)의 이적료로 유벤투스를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9위는 맨시티의 ‘아이메릭 라포르테’다. 1994년생 29살로 에스파냐인이다. 2018년 겨울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31억)
10위는 맨유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다. 1998년생 25살로 아르헨티나인이다. 2022년 여름 AFC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737만 유로(약 822억)
이외에도 11위 '존 스톤스'(맨시티)에 이어 12위는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1996년생 27살 대한민국의 '김민재'가 5,000만 유로(약 716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SSC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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