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HUG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

2023. 8.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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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7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에서는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법률 전문가로부터 배당과 낙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 피해자의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 순위, 후 순위 임차인과 최우선변제금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한 법률 상담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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