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 혁신·수중 로봇 개발… 강태교·한성호 ‘8월 엔지니어상’

2023. 8.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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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8월 수상자로 강태교 한국전력기술 실장과 한성호 에스엘엠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실장은 국내 최초로 일체형 원자로 상부구조물 설계 기술을 개발·상용화해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선체 부착생물 제거용 수중 선체 청소 로봇을 개발·상용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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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8월 수상자로 강태교 한국전력기술 실장과 한성호 에스엘엠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태교(왼쪽), 한성호
강 실장은 국내 최초로 일체형 원자로 상부구조물 설계 기술을 개발·상용화해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선체 부착생물 제거용 수중 선체 청소 로봇을 개발·상용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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