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사태...안산vs충북청주, 악천후로 인해 연기→내일 동일시간에 개최

신동훈 기자 2023. 8.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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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FC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결국 경기는 취소됐고 다음날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금일 7시 30분 킥오프 예정이었던 K리그2 25라운드 안산vs충북청주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가 됐다. 해당 경기는 내일인 8월 8일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재개최 될 예정이다"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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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FC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감독 사전 인터뷰와 선수단 입장까지 마쳤지만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에 경기장은 물바다가 됐고 결국 선수단은 철수했다.

킥오프가 지연이 되는 가운데,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경기는 취소됐고 다음날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금일 7시 30분 킥오프 예정이었던 K리그2 25라운드 안산vs충북청주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가 됐다. 해당 경기는 내일인 8월 8일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재개최 될 예정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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