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4경기 7골' 메시 '나에게 미국은 너무 좁아!'
[뉴스데스크]
◀ 앵커 ▶
선수 한 명 영입했다고 팀이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요?
마이애미의 메시아, 메시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리그스 컵 16강전.
전반 6분 만에 메시의 논스톱 선제골이 터집니다!
마이애미 이적 후 4경기 연속 골!
두 골 차로 뒤진 후반에도 해결사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내더니 후반 40분,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와, 프리킥 정말 예술이죠?
승부차기 끝에 팀의 8강 진출을 이끈 메시.
4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면서 미국 프로축구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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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잉글리시 커뮤니티 실드입니다.
후반 32분, 파머의 왼발 감아차기 골로 한발 앞서나가는 맨시티.
하지만 아스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행운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그리고 운명의 승부차기.
맨시티 '에이스' 데브라위너의 킥은 골대를 강타했고 로드리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마는데요.
결국 아스널이 4대 1로 승리하며 통산 17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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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94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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