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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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에 내일 새만금 철수…“수도권으로 이동”

태풍 카눈의 상륙을 앞두고 정부가 내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참가자들을 수도권으로 이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철수를 앞둔 야영장 분위기와 수도권의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태풍, 10일 남해안 상륙…내일부터 직접 영향권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는 태풍 카눈은 목요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직접 영향권에 드는데, 자세한 예보 전해드립니다.

‘22살 최원종’…‘살인 예고 글’ 60여 명 검거

열 네 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백화점 흉기난동 피의자, 스물 두 살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이 인터넷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60여 명을 검거했는데, 이 중 절반이 청소년으로 나타났습니다.

‘돈봉투·혁신위·소환설’…위기의 민주당

전당 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이어, 혁신위의 노인 폄하 논란에 위기를 겪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까지 앞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제방 부실’ 피해 보상 요구…충북지사 ‘주민소환’

충북 청주 미호강의 임시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를 입은 오송 지역 주민들이 행복도시건설청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오송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주민소환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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