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충북청주전, 폭우 동반한 기상 악화로 연기

이재상 기자 2023. 8.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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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기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킥오프 예정이었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충북청주FC전이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7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

결국 30분 이상 기다린 결과 게임은 순연됐고, 8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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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같은 장소에서 열려
7일 안산-충북청주전이 폭우로 인한 기상 악화로 순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기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킥오프 예정이었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충북청주FC전이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7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

결국 30분 이상 기다린 결과 게임은 순연됐고, 8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7일 안산-충북청주전이 폭우로 인한 기상 악화로 순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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