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김영, 폭행 합의로 강율 캐스팅서 박탈 요구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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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강율이 캐스팅에서 박탈당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윤지태(김영)가 정우혁(강율)의 캐스팅 박탈을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미례(미소윤)는 자신의 배우인 정우혁(강율)을 일부러 때려서 NG를 내는 윤지태를 보고 분노했다.
윤지태는 정우혁을 드라마에서 빼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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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아한 제국' 강율이 캐스팅에서 박탈당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윤지태(김영)가 정우혁(강율)의 캐스팅 박탈을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미례(미소윤)는 자신의 배우인 정우혁(강율)을 일부러 때려서 NG를 내는 윤지태를 보고 분노했다. 결국 이마로 들이받은 봉미례. 결국 윤지태는 입원했다.
나승필(이상보)이 수습하기 위해 윤지태를 찾아가 "미안하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봉미례(미소윤)도 "죄송하다"라고 애원했다.
윤지태는 정우혁을 드라마에서 빼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합의를 한 나승필. 결국 정우혁은 캐스팅 박탈을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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