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교육감 거론하며 교육청 사업 관여 엄단”

이종완 2023. 8.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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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오늘(7) 간부회의에서 자신과 가족의 이름을 거론하며 교육청 사업에 관여하는 세력이 있다며, 이러한 의혹을 접하게 되면, 즉시 교육감 비서실로 보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교육청 사업은 절차와 방식 모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원 정도가 지나치다고 판단되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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