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日 롤러코스터 탑승에 질겁→비명…'톡파원'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8.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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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도쿄의 이모저모를 담는다.

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MC 전현무와 이찬원, 타쿠야가 함께 일본 도쿄로 출장 여행을 떠난다.

먼저 이찬원과 타쿠야는 진보초 근처에 있는 도쿄 돔 앞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도쿄 돔에서 야구를 볼 생각에 설렜던 이찬원은 기대와 달리 도쿄 돔 옆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탄다는 얘기에 타쿠야와 우정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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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제공) 2023.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도쿄의 이모저모를 담는다.

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MC 전현무와 이찬원, 타쿠야가 함께 일본 도쿄로 출장 여행을 떠난다. 영상 시작에 앞서 이찬원은 전현무와 함께한 출장이 힘들었다고 얘기하는 반면, 전현무는 너무 좋았다고 전한다.

이날 전현무와 톡(TALK)파원은 이케부쿠로 코스를, 이찬원과 타쿠야는 진보초 코스를 소개한다. 먼저 이찬원과 타쿠야는 진보초 근처에 있는 도쿄 돔 앞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도쿄 돔에서 야구를 볼 생각에 설렜던 이찬원은 기대와 달리 도쿄 돔 옆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탄다는 얘기에 타쿠야와 우정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이어 도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두 사람은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이찬원과 달리 다쿠야는 빠른 속도에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와 톡파원은 이케부쿠로의 복합문화시설을 방문한다. 전현무와 톡파원은 세계 각국의 교자가 모인 교자 스타디움에서 다양한 교자를 맛보고 맛 표현 대결에 나서기도 한다.

이어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챠숍에 방문한다. 해당 장소에는 3000개가 넘는 뽑기 기계가 즐비한 곳으로 다양한 캐릭터부터 각종 이색 용품 뽑기 기계가 진열된 가운데, 이들은 난도가 높은 한정판 피규어 뽑기에 도전한다.

이찬원과 타쿠야는 옛 헌책방 거리인 진보초를 찾아간다. 이들은 진보초 거리의 서점을 누비며 한국어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1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8층 규모의 문방당에서 '나 줘 나 줘' 코너를 위한 '직구템'을 고른다.

제작진은 "'나 줘 나 줘' 시간에는 일본 도쿄 출장에 다녀온 셋이 준비해 온 '직구템'을 나눈다. 이케부쿠로 가챠숍처럼 뽑기 기계로 선물의 주인을 결정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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