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충북청주, 기상 악화로 연기

김동찬 2023. 8.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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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기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FC의 경기는 기상 악화로 인해 순연됐다.

안산과 충북청주의 경기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지연됐고, 30분 이상 기다린 끝에 8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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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비가 내리는 안산 와스타디움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기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FC의 경기는 기상 악화로 인해 순연됐다.

안산과 충북청주의 경기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지연됐고, 30분 이상 기다린 끝에 8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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