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루 7끼도 가능" 이상화 앞에서 당당히 폭풍 먹방? 무슨 일? ('동네친구 강나미')

김예솔 2023. 8.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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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 앞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강남은 광고를 핑계로 이상화 앞에서 햄버거 먹방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의 눈치를 보며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강남은 기세를 몰아 퐁듀 분수기계에 치즈를 넣고 이상화 보란듯이 약을 올리고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파티 투나잇"하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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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 앞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 앞에서 당당하게 햄버거도 먹고 고기도 구웠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의 방송에 아내 이상화가 함께 했다. 강남은 "80만 되면 나온다고 했는데 너무 자주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이상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까지 오픈했다는 것. 

이에 강남은 "그것도 말하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상화님과 충분히 대화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광고를 핑계로 이상화 앞에서 햄버거 먹방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나는 선풍기로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이걸 먹으면 내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변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은 이상화의 눈치를 보며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이상화는 "나를 보는 게 습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왜 눈치를 보는 게 습관이 됐을까"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햄버거를 먹으며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화는 "오빠도 야하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바로 인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기세를 몰아 퐁듀 분수기계에 치즈를 넣고 이상화 보란듯이 약을 올리고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파티 투나잇"하고 소리를 질렀다. 강남은 이어서 고기와 파인애플 구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이 오빠는 배부른 걸 모른다. 하루에 5끼도 먹는다. 많이 많이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솔직히 상화씨 없으면 7끼까지도 가능하다"라며 "상화씨 만나고 건강해졌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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