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보호' 세종 112개교, 전화 음성 안내·녹취 기능 설치 추진
최태영 기자 2023. 8. 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112개교에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수 조사에서 희망을 표한 학교에 우선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시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담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기관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112개교에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 교직원들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수 조사에서 희망을 표한 학교에 우선 전화 음성 안내 및 녹취 기능 설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금액은 학교별로 통신 환경을 고려하되, 최소 14만여원에서 최대 800여만원까지 희망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시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담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기관 차원에서 대응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