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영농재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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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초가집)에서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109명을 대상으로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학습 치유정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농촌자원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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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초가집)에서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109명을 대상으로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학습 치유정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농촌자원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압화 엽서와 허브티 만들기, 예절 배우기, 다식 만들기, 다도체험하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농재 전통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전통 예절에 대해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에게 옛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으로 찾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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