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활성화재단, 농식품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으로 농외소득 창출 육성

박대항 기자 2023. 8. 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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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이 농식품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으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재단 교육장에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본교육 4기 수료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며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을 통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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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업아카데미 품평회 개최

[청양]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이 농식품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으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재단 교육장에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본교육 4기 수료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아카데미는 가공과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3개 과정(기본과정, 선택과정, 장비 실습)이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4일 수료식에는 수강생 34명이 참석했으며 수강생들은 행사 후 직접 만든 출품작 품평회를 열었다.

출품작은 △기본과정에서 생산된 맛간장, 구기자 강정, 케첩 등 20개 품목 △선택과정에서 생산된 마들렌, 스콘, 지역 농산물 활용 막걸리 등 36개 품목이다.

기본교육 수료생들은 청양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을 부여받고 가입 후 조합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며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을 통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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