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페스티벌 개막

이태희 기자 2023. 8. 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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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14일부터 5일간 대전 헤레디움에서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헤레디움 주관, 신한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세종솔로이스츠의 프랭크 황,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등 K클래식계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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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 사진=CNCITY마음에너지재단 제공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14일부터 5일간 대전 헤레디움에서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헤레디움 주관, 신한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세종솔로이스츠의 프랭크 황,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등 K클래식계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피아노 독주부터 듀오, 트리오,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무대 편성으로 구성됐으며, 19일엔 젊은 연주자들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영재 리사이틀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충청지역 음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연주가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은 3만 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및 음악회에 대한 상세 정보는 헤레디움 공식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레디움 관계자는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의 마스터 클래스는 서울 외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연주 역량 향상과 음악적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며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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