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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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14일부터 5일간 대전 헤레디움에서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헤레디움 주관, 신한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세종솔로이스츠의 프랭크 황,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등 K클래식계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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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14일부터 5일간 대전 헤레디움에서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헤레디움 주관, 신한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세종솔로이스츠의 프랭크 황,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등 K클래식계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피아노 독주부터 듀오, 트리오,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무대 편성으로 구성됐으며, 19일엔 젊은 연주자들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영재 리사이틀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충청지역 음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연주가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은 3만 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및 음악회에 대한 상세 정보는 헤레디움 공식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레디움 관계자는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의 마스터 클래스는 서울 외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연주 역량 향상과 음악적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며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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