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분기 철도 공기업·공공기관 온라인 관심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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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올 2분기 국내 철도 공기업·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교통공사는 9개 기업 및 기관 중 8번째에 그쳤다.
빅데이터 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2개 온라인 채널과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철도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2분기 관심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한국철도공사가 올 2분기 7만 3203건의 정보량을 기록,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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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올 2분기 국내 철도 공기업·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교통공사는 9개 기업 및 기관 중 8번째에 그쳤다.
빅데이터 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2개 온라인 채널과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철도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2분기 관심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한국철도공사가 올 2분기 7만 3203건의 정보량을 기록,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코레일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내일로를 비롯한 철도여행 관련 포스팅에 따른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SR은 2분기 6만 1555건의 정보량을 보여 2위를 차지했다.
SR의 관심 분야는 대부분 내달 개통하는 SRT 경전선·동해선·전라선 등에 집중돼 있었다.
그 뒤로는 서울교통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대구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가 뒤를 이었다.
이 중 대전교통공사는 2분기 2279개의 정보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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