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QR코드를 활용한 무더위쉼터 위치 안내
이다온 기자 2023. 8.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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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횡단보도 그늘막에 QR코드를 부착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쉼터에 QR코드를 부착, 코드를 스캔하면 주변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함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여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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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횡단보도 그늘막에 QR코드를 부착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무더위쉼터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지역내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쉼터에 QR코드를 부착, 코드를 스캔하면 주변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함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여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무더위쉼터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등 지역 주민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공으로 서구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24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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