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2가지 항목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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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가지 항목에 대해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에서 항생제 및 주사제 등 주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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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가지 항목에 대해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에서 항생제 및 주사제 등 주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1.68%로 전체 평균 32.36%보다 낮았으며, 주사제 처방률도 1.44%로 전체 평균 10.77%보다 낮은 사용률을 기록, 주사제와 항생제 사용의 적절성을 입증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항생제 처방은 건양대병원의 주요 의료 질 향상 지표중 하나로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을 비롯해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전반에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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