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컬처 박람회’ 11일 독립기념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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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문화 엑스포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11∼15일 천안 목천면 독립기념관에서 문화공연·전시회·산업 포럼 등이 포함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열린다.
박재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 "오는 11일 개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신한류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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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11∼15일 천안 목천면 독립기념관에서 문화공연·전시회·산업 포럼 등이 포함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열린다.
1일 차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폴킴·이찬원·스테이씨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2, 3일 차에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콘서트·뮤지컬 영웅·광화문 연가 등 K-뮤지컬 갈라 콘서트,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4일차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인 ‘쇼! 음악 중심’이 펼쳐진다.
시는 무더위에 따른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주 무대, 웰컴존, 3.1문화마당 등 3개 구역별 무대 그늘막과 동선 중간마다 무더위 쉼터 10곳, 쿨링포그 시스템 5개, 대형선풍기 20개, 냉방버스 2대, 냉방휴게실 7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재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 “오는 11일 개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신한류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pressianjungb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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