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대 낚시 도전' 인피니트, 13년 팀워크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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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왕족대 낚시에 도전한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는 이날 방송에서 매운탕을 끓여먹기 위해 '왕족대 낚시'를 한다.
'왕족대 낚시'는 무엇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협동심이 중요해 난이도가 높은 낚시로 꼽힌다.
제작진은 "갑자기 성종이 바닷가에서 바닥에 머리를 박는데 그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면서 "우여곡절 가득한 인피니트의 낚시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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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왕족대 낚시에 도전한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는 이날 방송에서 매운탕을 끓여먹기 위해 '왕족대 낚시'를 한다. '왕족대 낚시'는 무엇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협동심이 중요해 난이도가 높은 낚시로 꼽힌다.
서있기도 힘든 거친 파도와 생각보다 무거운 왕족대의 무게에 멤버들이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보고 각성한 리더 성규 덕분에 인피니트 멤버들의 13년 팀워크도 깨어난다.
제작진은 "갑자기 성종이 바닷가에서 바닥에 머리를 박는데 그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면서 "우여곡절 가득한 인피니트의 낚시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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