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3개 농협 '2023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수상

태백농협·내면농협 최우수상…예미농협은 우수상

김병두 태백농협조합장·권영대 내면농협 조합장·김창선 예미농협 조합장(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3.8.7/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과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이 ‘2023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위너스 CEO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7일 NH농협생명 강원총국에 따르면 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은 올해 1~4월 생명보험 사업과 농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소‧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다.

박장순 농협생명 강원총국장은 “올해 상반기 농협생명 보험 추진에 힘써준 조합장,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농축협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스 임직원 부문 시상식은 다음달 7일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열린다. 위너스 임직원 부문 수상자는 총 16명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