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20년 전에도 똑같은 '무결점' 미모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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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얼굴 천재'라 불리는 배우 유역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역비(35)의 20년 전, 15살 때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 퍼졌다.
유역비는 "한동안 한 한국 여자아이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때 좀 힘들었다"라며 "수업 중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등에 낙서도 했다"라고 힘든 시절을 털어놨다.
한편 유역비는 1987년생 중국계 미국인으로 배우가 되기 위해 베이징전영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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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중국에서 '얼굴 천재'라 불리는 배우 유역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역비(35)의 20년 전, 15살 때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 퍼졌다. 현재와 똑같은 모습으로, 그가 자연 미인이란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영상 속 유역비는 무술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검술 연습을 이어가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배우의 모습이 보였다.
유역비는 한국계 동창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데뷔 초 인터뷰에서 외국 유학 시절 동창이 무시를 했으며 괴롭혔다고 고백했다.
유역비는 "한동안 한 한국 여자아이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때 좀 힘들었다"라며 "수업 중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등에 낙서도 했다"라고 힘든 시절을 털어놨다.
이후 유역비의 친구들과 가해자 친구들 사이에서 싸움이 났고, 가해자 친구들은 일주일간 '정학 처분'을 받게 됐다.
한편 유역비는 1987년생 중국계 미국인으로 배우가 되기 위해 베이징전영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유역비는 2011년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초한지 - 황제의 반란', '삼생삼세 십리도화'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에서도 활동을 했다.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송승헌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11살의 나이 차이가 났던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임에도 예쁘게 사랑을 키웠으나, 2018년 결별하고 말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xuan.my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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