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항구 근처에서 실종 신고...이틀째 수색 중

임예진 2023. 8.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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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행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항 근처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인근 군부대에서 받았습니다.

해경은 함정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수색 작업과 함께 주변 CCTV를 확보해 실종자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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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행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항 근처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인근 군부대에서 받았습니다.

해경은 함정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수색 작업과 함께 주변 CCTV를 확보해 실종자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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