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주의보…10일까지 비 예상

박아론 기자 2023. 8. 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7일 오후 6시50분을 기해 서해5도와 옹진, 강화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7일~8일 인천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9일부터는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나,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 등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 소나기가 내려 우산을 쓴 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7일 오후 6시50분을 기해 서해5도와 옹진, 강화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누적 강수량은 송도 26mm, 연수구 25mm, 부평 15mm, 중구 3.5mm 등이다.

기상청은 7일~8일 인천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 비는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부터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mm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9일부터는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나,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 등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